국순당 대박막걸리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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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횡성한우축제 알림 라벨을 부착한 막걸리를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순당은 '대박막걸리' 20만 병에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전국에 유통한다. 홍보 보조라벨에는 '제16회 온라인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와 축제 접속 방법 등 온라인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문구를 담고 있다.

올해는 첫 온라인 축제로 진행됨에 따라 라벨에 QR코드를 넣어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해 횡성 한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국순당은 지난 8월 횡성군 및 횡성문화재단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축제 후원에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향후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 상생 및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꾸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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