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자료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일 오후 3시 어린이 국악극 '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 공연을 펼친다.
다음날인 2일 오후 7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보유자 양길순을 선두로 당대 해당 분야 최고의 명무들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뽕함마니는 2018년 제작해 전국 각지의 도서관, 박물관에 초청돼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뽕함마니는 진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영등할매 설화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추석 특별공연은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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