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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후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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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넥센타이어가 체코의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v)와 후원을 재연장한다.(넥센타이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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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센타이어가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체코의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v)와 후원을 재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1908년 창단한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구단은 체코의 최상위 리그이자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 중 하나인 엑스트라리가(Extraliga)에 속해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4년 처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3번째 연장을 통해 2021/2022년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공식 후원을 통해 유니폼 및 헬멧과 BK 믈라다 볼레스라프의 홈구장인 슈코-에네르고(Ško-Energo) 아레나의 스탠드, 링크보드, 선수 벤치 등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 공식 파트너사로서 체코를 비롯한 유럽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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