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지평주조, 거래처·임직원에 '지평 향토쌀'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추석을 맞아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지평 향토쌀'을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매 명절마다 이어져 온 지평주조의 지평 향토쌀 선물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이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 촉진 등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평막걸리 도소매를 맡고 있는 거래처와 본사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자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지평주조는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 포함 약 200여명에게 지평 향토쌀을 전달했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게 되면서 거래처와 임직원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거래처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