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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CI(하이트진로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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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하이트진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임직원에게 온누리상품권 5억원 분량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에서 활용이 가능해 지역 경제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된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에게 추석 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계획이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입 비용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취소한 사내 행사 비용으로 마련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하이트진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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