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자켓 화보. 제공|미즈노골프 어패럴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간절기 아우터 ‘스윙자켓’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볍고, 쌀쌀한 바람을 막아 간절기엔 어엿한 겉옷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옷장에 두고 입기에도 좋다.

신제품은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과 기능성으로 하이 퍼포먼스를 이끌어 낸다는 평가다. 미즈노골프 어패럴 관계자는 “스윙 시 근육의 움직임까지 철저하게 계산된 3D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을 기반으로 했다. 스윙 모션에 도움이 되도록 어깨 라인 걸림 현상을 최소화하고 등판에 액션 밴드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며 “기능성 3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며 방풍·발수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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