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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틴트 선글라스, 어떤색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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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New) 형태의 레트로(Retro) 유행으로 90년대 아이템 틴트 선글라스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틴트 선글라스는 투명한 렌즈에 여러 가지 색을 입힌 선글라스다.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등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각 색깔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색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색상인 블루는 신진대사를 증대시키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한다. 블루 틴트 선글라스는 균형과 조화를 상징해 개성 넘치고 멋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눈을 편안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린 컬러는 장파장의 광선을 차단하여 망막, 시신경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린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다.

레드 및 브라운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는 단파장의 광선을 흡수, 차단하는 특성이 있어 눈이 예민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가을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옐로우 틴트 선글라스는 안개 낀 날씨나 야간에 시야를 잘 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운전 시 사용하면 좋다. 발랄한 룩과 매치하면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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