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외롭다. 코로나19가 추석 풍경마저 바꿨다. 내년에는 북적북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사진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24일 종로구 탑골공원을 지나고 있는 노인의 모습.
사진 = 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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