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전북 김제시장

김제/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박준배 김제시장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대책’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명절은 집에서 보내기’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각종 재난지원금 신속지급, 저소득·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5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추석 명절기간 동안 시는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물가·환경·상수도·교통 등 코로나19 예방과 민생분야 대책을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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