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 ‘보니(Bony)’. 사진=푸본현대생명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푸본현대생명은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 ‘보니(Bony)’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출범 2주년을 맞은 푸본현대생명은 보험사 고유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캐릭터를 도입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캐릭터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보험약관 이용 가이드북과 요약서 제작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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