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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자 선물 속 파워풀엑스 손소독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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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2020 서울드라마어워즈'를 기념해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K-방역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참여자의 안전 및 지역 사회 방역 관리를 위해 관중은 물론 시상자와 수상자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 전면 언택트 방식의 시상식을 진행해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조치로 다수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K-방역 기프트로 선정된 '파워풀엑스 쏙 손소독제'는 방역용품 품귀 현상을 빚었던 지난 2월, 파격적인 전국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손소독제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 ㈜파워풀엑스(대표이사 박인철)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휴대하기 편한 소용량 구성으로 촬영과 외부 활동이 잦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제작한 서울메이드 K-방역·구호 키트를 대표하는 손소독제로 선정된 바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배우 강하늘은 트로피 언박싱 영상을 통해 '쏙 손소독제'의 독특한 이름과 간편한 휴대성에 놀라움을 표하며,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동료들과 ‘동백꽃 필 무렵’에 큰 사랑을 보여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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