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4~25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1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범위(10만5000~13만5000원) 최상단 가격이다. 공모 규모는 9626억원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420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117.25대 1이다. 빅히트는 10월 5~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고,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정엽 기자(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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