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전문경영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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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GV 신임 대표이사는 "스마트팜(ICT)기술은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으로 생산 및 관리 효율성 뿐만 아니라 편리성, 예측 수확량 및 품질 등을 향상시켜 생산비를 절감 할 수 있다"며 "10월부터 사업이 본격화 돼 회사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흑자 전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은 1차산업을 6차산업으로 탈바꿈하는 핵심기술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온실과 축사, 과수원 등에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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