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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흘새 전국 학생·교직원 11명 확진…수도권에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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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명·경기 3명·부산 2명 추가 확진

뉴스1

서울 도봉구 방학로 도봉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7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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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교직원이 사흘 동안 11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82%에 달하는 9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27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73명, 교직원은 118명 등 총 691명이다.

이는 사흘 전인 지난 25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학생은 10명, 교직원은 1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학생 확진자는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3명, 부산에서 2명 발생했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서울에서 나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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