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들은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120번의 비동거 가족으로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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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120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시 405번의 접촉자다. 또한 성남 40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121~123번 확진자들은 소하2동에 거주하는 30대와 영·유아 2명이다. 이들은 광명 120번의 가족이지만 거주지는 다르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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