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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파이널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7일까지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한다.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 RPG로,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현재 사전예약 신청 중이며 40만명이 넘는 유저가 몰리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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