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5일 간 실시한다. 이에 앞서 10월 7일까지 10일간 테스터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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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한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삼국지난무’는 지난 프리미엄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돼 더욱 전략적인 모습으로 진화했다. 전투의 핵심인 전술 기능을 보강하고 무장들의 스킬 체계와 밸런스를 전반적으로 조정했다. 난무전의 진행속도와 점수 체계를 개편해 박진감을 더했다. 대토벌전에는 상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를 기대하고 계시는 많은 이용자에게 감사드리며 출시 전 최종 점검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고품질 그래픽의 미녀 장수와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RPG다. 지난 9월 1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는 현재 4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신청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지급되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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