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과 계원예술대학교 주변지역 상가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부곡도깨비시장과 내손동 계원예술대학교 주변지역 상가를 방문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매장의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과 계원예술대학교 주변지역 상가를 방문했다. [사진=의왕시] 2020.09.28 1141world@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협력해 준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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