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게임은 ‘컴투스프로야구’를 비롯해 ‘히어로즈워’, ‘워너비챌린지’, ‘타이니팜’ 등이다.

‘컴투스프로야구2020(컴프야2020)’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컴프매2020)’에서는 각각 10월 4일까지 접속 이벤트가 열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프야2020’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추석 선물 꾸러미’를 증정하고 미션 획득 포인트가 2배로 상향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 미니 게임 이벤트’, ‘송편 만들기’ 등도 마련됐다.

‘컴프매2020’ 역시 추석 맞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들에게 각종 인기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에서는 ‘달님에게 소원빌기’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추석 맞이 쿠폰 및 접속 선물 2배 등의 이벤트가 준비됐다.

출시 9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인기 소셜게임 ‘타이니팜’에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꼬꼬마 동물들의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미션 달성 시 ‘추석맞이 동물들’과 특별 선물이 지급된다. ‘추석 기념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도 미션 및 챌린지 이벤트가 실시된다. 추석 이벤트 스테이지 내 미션 수행을 통해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는 추석을 맞아 인기리에 완결된 ‘하트시그널’의 스핀오프를 선보인다. ‘하트시그널’ 추석 스핀오프에서는 한복을 차려 입은 남자 주인공들의 모습과 함께 입주자들의 제작 비화 등이 공개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