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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동작구, 내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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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당 250만원 한도 내 지원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간판개선사업으로 지역과 상점특성에 맞게 바뀐 상점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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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0월5일까지 2021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내 노후·불법간판 정비와 간판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선정해 지역·점포특성이 반영된 LED(발광다이오드)디자인으로 간판 교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불법광고물 정비와 간판교체비용으로 1개 업소당 2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간판개선에 동의하는 주민 또는 단체다. 간판개선에 동의하는 인접한 50개 점포를 대표해 신청하면 된다. 동일 사업으로 타 행정기관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와 영리목적 유사사업을 운영하는 단체나 법인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다음 달 5일까지 동작구청 가로행정과에 방문해 신청서류 일체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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