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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쌍용차, 다음달 출시되는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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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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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형 티볼리 에어.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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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다음달 출시되는 2021년형 티볼리 에어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2열 좌석을 접으면 1열부터 트렁크 끝까지 길이가 1879㎜에 이른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지만 신장 185㎝ 성인도 ‘차박(차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게 쌍용차측 설명이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모니터를 갖췄다. 엔진은 1.5ℓ 가솔린 터보가 장착했다.

다음달 7일 출시하는 2021티볼리 에어는 국내 최초로 CJ 오쇼핑 채널에서 신차 발표가 진행된다. 런칭 시간은 오후 7시45분이다. 쌍용차 공식 유튜브에서도 신차 발표를 볼 수 있다.

사전계약으로 구매하면 계약금 10만원을 지원받고, 추첨을 통해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이 무상 장착된다.

티볼리 에어 가격은 A1 1890만~1920만원, A3 2170만~2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된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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