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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군6전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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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항공전단 장병 및 군무원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5일과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및 위문품은 6항공전단 장병 및 군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6항공전단 주임 원사단은 포항시 남구 청림동, 동해면의 독거노인 가정 4곳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선린애육원과 늘푸른요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6항공전단 한왕기 주임원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는 해군 6항공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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