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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JB금융, 중소기업·소상공인 추석 특별자금 8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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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JB금융그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다음달 23일까지 신규자금 1500억원, 만기연장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의 특별자금을 11월6일까지 지원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와 해당 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며 거래기여도와 신용 등급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이같은 경영안정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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