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경남마산로봇랜드, 29일 다시 문 엽니다…50% 할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입장객 하루 5000명으로 제한

뉴시스

경남 마산 로봇랜드 테마파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코로나19에 따라 자발적 임시휴장을 했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29일 재개장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실외 놀이시설 22종과 실내 우주항공관만 개방한다. 이용료는 현행 요금의 50% 할인가(성인 2만1000원, 청소년 1만9000원, 어린이 1만7000원)를 적용한다.

입장객은 하루 5000명으로 제한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재개장에 대비해 전체 시설물의 방역소독, 안전점검과 시운전을 마쳤다. 전신소독분무기, QR방명록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자는 입장시 발열체크, 마크스 착용, 1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에 협조해야 한다.

권택률 원장은 "로봇랜드의 합리적 가격 개편, 쉼터 확충, 도로 접근성 개선 등 작년 개장 후 불편했던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안전과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로봇랜드로 가는 길도 좀 더 빨라지게 됐다. 29일 로봇랜드로 가는 유산IC(국도5호선)가 조기 개통되고, 연말에는 현동IC까지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