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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대교어린이TV, OTT서비스 웨이브에 자체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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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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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는 통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 자체 채널을 개설했다./사진=대교어린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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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는 통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 자체 채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교어린이TV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웨이브는 지상파 방송 3사와 SK텔레콤이 합작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약 10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취사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대교어린이TV의 웨이브 채널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한다맨TV, 놀아줘 클럽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을 실시간 제공한다. 시청은 웨이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가능하다. 유료회원에게는 고화질(FHD)로 제공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대교어린이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교어린이TV는 웨이브 플랫폼 외에 IPTV 3사 N-screen 서비스에서도 실시간 시청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니 어린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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