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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추석 연휴 비상진료 확인은 “119나 12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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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 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으로도 확인 가능

뉴시스

[전주=뉴시스] 전북대학교병원(왼쪽)과 원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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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등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연휴기간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19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고, 일자별로 비상진료기관 964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688개소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상황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도, 시·군,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할 때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www.e-gen.or.kr) 및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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