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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원자력환경공단, 지원하세요 '신입·개방 등 32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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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19명, 비정규직 11명, 개방형 직위 2명

29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터넷 접수

뉴시스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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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입직원 19명 등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은 일반직 15명, 연구직 2명, 공무직 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 중 3명은 장애인과 취업 지원 대상자 할당 채용이다.

또 비정규직 11명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개방형 직위 2명도 함께 채용한다.

지원서는 29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터넷 접수하며 12월 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경영·기계·원자력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보건·산업안전·기록물관리 분야는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특수운전 분야로 처분시설 입지 지역인 경주에서 지원서 접수 마감일 포함 1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계속 거주한 경우 지원 가능하며, 고졸자로 자격이 제한된다.

체험형 인턴은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 권장 비율에 따라 장애인 7명과 취업 지원 대상자 2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중 6명은 코로나19와 중증장애 등을 고려해 화상 면접과 재택근무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방형 직위는 정보보안부서와 감사부서 부서장으로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 사항이 제한된다.

공단 관계자는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은 가점을 부여하며 코로나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방역 및 소독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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