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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울산 염포부두 나서는 폭발 화재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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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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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8일 오후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서 지난해 9월 28일 폭발 화재가 발생한 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가 사고 1년 만에 염포부두를 떠나 선박 수리를 받기 위해 경남 통영으로 예인되고 있다. 2020.9.28/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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