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한의사 김동석 원장이 효과 본 '면역 밥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면역 밥상 (사진=상상출판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밥상이 자연 치유력을 결정한다. 체질에 맞는 식재료로 만든 면역 밥상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암을 치료할 수 있다.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들의 원인을 외적 원인과 내적 원인으로 나뉜다. 내적 요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고, 외적 원인은 좋지 않은 환경 노출 등이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잘못된 생활 습관과 환경 변화의 시작은 당연한 이치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채, 그 결과인 병만 없애려고 하면 언제고 다시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잘못된 생활습관과 유해한 환경을 개선해야만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이 높아지고,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

저자 김동석 원장은 자연과 인체 면역력에 해답이 있음을 깨닫고, 자연 치유법을 통해 각종 병을 치료하는 현직 한의사이다.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들도 인정하고 칭찬할 정도인 이 병원의 식단을 그대로 책으로 옮겼다.

지금껏 환자들에게 적용시켜 효과를 본 음식 재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또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재료를 찾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조리법 역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의 체질을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의 4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는 음식도 소개한다. 272쪽 상상출판, 1만5800원.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