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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BNK경남은행, 모바일 앱 '외화보통예금 개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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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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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모바일 뱅킹앱에서 '외화보통예금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외화보통예금은 '원화에서 외화', '외화에서 원화', '외화에서 외화'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 또한 종전까지 영업점 창구에서만 개설이 가능했지만 외화보통예금 개설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앱에서도 개설이 가능해졌다.

외화보통예금은 법인을 제외한 국민인 거주자면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동안 제약 없이 개설할 수 있다.

입출금 가능통화는 미국 달러(USD)·일본 엔(JPY)·중국 위안화(CNY)·유럽연합 유로화(EUR)·영국 파운드화(GBP)·캐나다 달러화(CAD)·호주 달러화(AUD)·스위스 프랑화(CHF) 등 8종으로 환율을 30% 우대해준다.

김상원 BNK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외화보통예금은 예금의 만기를 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며 "기존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능했던 외화보통예금 개설이 BNK경남은행 모바일앱에서도 가능해진만큼 고객들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외화보통예금 개설과 더불어 지정한 환율 수준에 도달하면 이체거래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지정환율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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