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은 “프로그램 개시 이후 지난 2개월간 매주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신청 기업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청기업과 자산유형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2차 접수에서는 신규로 자산 매각을 신청하거나, 기존 신청기업도 다른 자산에 대한 추가 매각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또 1차 신청에서 지원 제외대상으로 통보받은 자산도 접수 기간 중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지원 효과 등을 고려해 재심사를 통해 지원이 가능토록 운영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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