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왁티, 영국 런던 윔블던 향기를 담은 향수 브랜드 'SW19'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글로벌 스포츠문화 콘텐츠 기업인 왁티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스토리를 향수 제품에 담아낸 신규 브랜드 '에스더블유19(SW19)'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W19은 윔블던 지역 우편주소로 푸른 숲과 넓은 공원으로 둘러싸여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윔블던 지역 향기에 착안한 브랜드다.

SW19은 독일 향료 제조업체인 심라이즈의 톱티어 퍼퓨머와 협업해 새벽 6시(6AM), 오후 3시(3PM) 두 종류의 향수를 시장에 내놓았다.

6AM은 이른 새벽에 안개 낀 공원의 잔디 향기를 구현했고 3PM은 강렬한 태양 아래 익어가는 시트러스 과일 향기를 담았다.

SW19은 심라이즈 향료와 프랑스산 최고급 용기를 사용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 바디워시, 바디크림, 핸드크림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향수는 SW19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골스튜디오 온라인 홈페이지, 신사동 가로수길 및 지역별 골스튜디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