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대전지방변호사회 서정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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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지방변호사회 서정만 회장은 28일 충남대를 방문, 이진숙 총장에게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설립 이후 무료법률 상담과 불우청소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이번까지 1억 1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충남대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충남대 법률센터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컨퍼런스

충남대 법률센터는 28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단체 '대전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와 함께 지역 청년 정주여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청년공간 청춘 너나들이' 민규 팀장의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논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박종현 변호사의 '지역 청년 정주여건에 대한 법적 개선방안' 발표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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