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은 관공서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4717개소에 입장할 때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KT지능망에 저장되고 4주간 보관 후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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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출입기록관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 시스템은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해 접근성이 높고 출입기록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되며 수기명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돼 필기구 등을 통한 대인간 직·간접적 바이러스 전파 염려도 해소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공무원 100여명을 투입해 안내문 부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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