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 |
성남시가 중원구 은행오거리 일대에(은행동 2506번지)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경기도 주관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선정돼 조성된 것.
시는 개비온 앉음벽 및 벤치 설치로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운동기구도 설치했으며
소공원 내 보행로 개설과 함께 보안등을 설치 심야시간대 보행자 안전에도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중원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이용객들의 개인위생수칙 동참을 당부하면서 바쁜 일상 속 ‘쉼’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재충전을 통하여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성남=김춘성 기자 kes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