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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가정연합, 세계 정상들과 코로나 극복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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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신통일세계 안착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뉴시스

[서울=뉴시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27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제2회 신(神) 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학자 총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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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이 '제2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길을 논의했다.

27일 열린 이번 대회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온라인으로 세계 150개국 10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정연합은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를 비롯해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 호세 드베네시아 전 필리핀 하원의장,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등 세계 전·현직 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국가와 종교, 인종을 초월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평화세계를 창건할 것을 강조했다.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는 지난달 9일 처음으로 열렸다. 당시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훈센 캄보디아 수상, 뉴트 깅그리치 미국 전 하원의장 등이 강연한 바 있다.

가정연합은 다음달에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11월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12월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을 중심으로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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