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코로나19 극복"…이명연 전북도의원 '스테이 스트롱'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8일 이명연 전북도의원이 코로나19 극복과 빠른 종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스테이 스토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0.9.28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인 이명연 의원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빠른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를 전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외교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손 모양에 비누거품을 더해 손 씻는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명연 의원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인 만큼 하루빨리 종식돼 생활과 경제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도민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주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에게 지목받은 이명연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지용 전북도의장, 이기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 이윤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을 지목했다.
kdg206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