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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광주·전남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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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 시각 광주 기준 오후 6시20분

뉴시스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기상청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추석 당일(10월1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광주 월출 시각. (사진 = 기상청 제공 자료 갈무리)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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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추석 당일인 10월1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오는 30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추석 당일인 10월1일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달이 뜨는 시각은 광주 기준 오후 6시20분이다.

다음달 2일 역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3일 오전에는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낮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크겠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30일과 2일은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벽~아침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3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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