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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바른치킨 울산 옥동신정점은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을 위해 치킨을 전달했다.

바른치킨은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매달 치킨을 전달하고 있으며, 9월 추석을 맞아 옥동신정점이 울산 아동을 위한 치킨 10마리를 후원했다.

이 치킨 10마리는 울산광역시남구드림스타트를 통해 울산지역아동에게 전달된다.

바른치킨 옥동신정점은 치킨 나눔 이외에도 초록우산 나눔현판 캠페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울산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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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의용소방대, 기부금 전달

울산 동부여성의용소방대는 28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들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침체에 빠진 동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원봉사자 지원과 청소년 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해 모두 23개가 넘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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