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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광주 광산구의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잇단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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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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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 의장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8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은 지난 23일 503보병여단 1대대 방문에 이어 이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지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려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서 25일에는 효광 장애인 활동지원센터, 주연 공동생활가정, 엄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파킨슨 행복쉼터, 지체장애인협회 광산지회, 하람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기도 했다.


이영훈 의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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