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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배우 이병헌이 모델로 출연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2차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위로 와'라는 키워드로 KB차차차가 중고차 거래 최적의 솔루션임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유튜브 영상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앞서 선보인 '1위로 와' 콘셉트의 유튜브 영상은 이날 기준 109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앞서 KB캐피탈은 지난 5월 모델 이병헌을 기용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자동차들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KB차차차가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보여주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상반기 1차 TV광고 론칭 시 12만대의 국내 최다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던 KB차차차는 이날 현재 중고차 등록대수 14만2000대를 넘어서며 업계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 입지를 다지고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배우 이병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깊은 감정 연기를 통해 중고차 매물 대수 1위인 KB차차차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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