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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로 더마 보습 브랜드 세타필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와 손잡고 굿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 낭시 국립고등 예술학교 출신의 김참새 작가는 비비드한 컬러와 유쾌한 심상을 크레파스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그림체로 그 동안 몽블랑, 바네사브루노, 스텔라, 네파, 카카오톡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하기도 했다.

세타필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한 이미지의 세타필은 비비드한 컬러와 위트를 담은 김참새 작가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몸과 마음에 힐링과 활력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굿즈 디자인은 10월에 공개 예정이다.

한편, 세타필은 추석 시즌을 맞아 1+1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마련했다. '나를 아끼는 시간' 콘셉트로 구성된 세트는 세타필 대표 상품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 키트 또는 미니어처가 추가로 제공된다.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네이버 세타필 공식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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