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가운데)이 28일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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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김일권 양산시장이 28일 양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거점지역창구에 마련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일권 시장은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양산디자인센터 거점지역창구, 중앙동·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전담창구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확인 및 접수에 따른 시민불편사항,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
점심시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식당을 찾아 식당 업주와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은 11월 1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거점지역창구에서 지급한다. 기준금액은 1인당 5만원으로 4인 가구의 경우 20만원으로 세대주의 신청을 통해 가구단위로 지급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넉넉치 않지만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려운 가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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