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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울보증, 코로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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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보증보험 종로구 본사.2020.09.28.(사진=서울보증보험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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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서울보증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서울보증보험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약 계층 아동이 사용할 마스크 5만장 등으로 구성된 1억원 상당의 세이프박스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또 대구적십자사에 위생물품을 위한 구호기금 1억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5월에는 코로나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은 '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테마로 의료·교육·주거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지역 국립대병원과 연계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빈곤계층의 어린 환자들에게 매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기금을 조성해 장학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6년부터 국내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하루빨리 극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올해 초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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