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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평균 아파트값 10억원 돌파…2년 새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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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아파트값 10억원 돌파…2년 새 2억원↑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년 전보다 약 2억2천만원 오른 10억31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성북구로 2년 사이 40% 가깝게 올랐고, 노원구와 금천구, 중랑구 등에서도 37% 넘게 값이 뛰었습니다.

서울에서 평균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로 전용 85㎡ 아파트를 사려면 18억2,173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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