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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선·지선 대비 58명 당직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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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정감시단장에 김소연 유성구을 당협위원장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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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은 28일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대비한 58명의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비대면 방식(SNS)으로 고문단 회장, 공동자문위원장 등 신임 당직자 5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당은 당직자 인선을 Δ대선‧지선 승리 토대 마련 Δ당 조직 정비 Δ중도층으로의 외연확대 Δ청년‧여성조직 강화 Δ젊은 인재 발굴 Δ시정감시 및 대안 제시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시당위원장은 정책개발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고, 정책과 인재 영입을 통솔하기로 했다.

시정 감시를 위한 대전시정감시단장에는 김소연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을, 청년과 여성조직 강화를 위한 청년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는 김성현 유성을 청년위원장과 손미자 여성조직강화특별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박병주 전 시당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에는 홍성옥 전 중구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에는 오재웅 전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조직부장, 홍정민 수석대변인과 호흡을 같이할 대변인에는 김태영 전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대변인을 추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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