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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삼성화재, 독감 치료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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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특약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지난 24일 삼성화재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특약'의 새로운 위험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부여했다.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는 지난 8월 출시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에 새롭게 탑재된 특약이다. 중증 중심의 전염병 보장 트렌드에서 벗어나 발생률이 높은 전염병에 대한 보장 공백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독창성과 유용성, 기획부터 출시까지 약 1년여에 걸친 노력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특약은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진단받고 독감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한다.

한편, 삼성화재는 10월과 11월 2차에 걸쳐 자녀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집을 부탁해' 감사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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