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자금 방출 |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추석을 앞둔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강원지역 순발행(발행액·환수액) 화폐는 1천351억원이다.
이는 작년 추석(1천75억원)과 비교해 276억원(25.7%)가량 늘어난 것이다.
한국은행 강릉본부 발행분을 포함한 수치다.
금융기관에 신권 공급을 확대해 화폐 발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제조화폐 교환한도 증액 등의 영향으로 교환창구를 통해 화폐 발행이 늘어난 것도 이유다.
화폐 발행액 권종별 구성비는 5만원권이 81.3%, 1만원권이 16%를 차지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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