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스님. 사진 조계종 제공 |
고인은 1992년 통도사에서 정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통도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뒤 통도사의 서울포교당인 구룡사 총무를 거쳐 2010년부터 주지를 맡아왔다. 또 한국불교 전통의례 전승원 원장, 동부구치소 불교교정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자비원 이사로 활동했다.
분향소는 구룡사에 마련됐고, 장례는 '제17대 중앙종회장'으로 올린다. 영결식은 10월 2일 오전 6시30분 구룡사에서, 다비식은 같은 날 오후 2시 양산 통도사 연화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 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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