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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한울본부, 추석 맞아 지역사랑 나누며 지역경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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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28일 판매전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이종호 본부장 (사진제공=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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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25일에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28일(월)에는 지역 농수산물 판매 행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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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단체사진 (사진제공=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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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금)에는 울진 대표 전통시장인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월) 북면 흥부시장 장보기에 이어 시행한 두 번째 장보기 행사로,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본부 임직원과 울진군장애인복지관장,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3천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이를 포장해 관내 소외계층 308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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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울본부 농수산물 판매전 구입 물품 전달식 단체사진 (사진제공=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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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8일(월)에는 한울본부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농수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해 관내 로컬푸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장 등 직접적인 농어민 소득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개 판매업체가 참여해, 추석을 준비하는 직원가족들과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식재료를 구입했다. 더불어 한울본부는 행사를 통해 약 6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해 관내 8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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